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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대가족이라 특실 110호를 빌렸어요.
추가요금 없이 수영장과 황토숯가마를 실컷 즐길 수 있으니 두가족이 오면 오히려 다른 펜션가서
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돈 쓰는 것보다 훨씬 알뜰하게 놀았답니다.
특실 에서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이라
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다니며 놀았어요.
바로 옆에 수영장과 매점 황토숯가마가 있는데다
조금만 걸어가면 눈앞에 확 펼쳐지는 강변경치가 정말 좋습니다.
입구에 주차장이 넓은것도 좋아요.
내부에 차량이 아예 다니지 않으니 안심되더라구요.
제가 숯가마찜질 이라면 참 좋아라 하는데요.
지리산 부터 전국을 안다녀본곳이 없는데요.
이렇게 경치좋은 곳에 있는 숯가마는 숙박객은 요금할인을 해주더라구요.
편안하게 가족여행 힐링 하고싶은분들께 강추 합니다.